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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경서지방 늘사랑교회 설립예배

기사승인 [622호] 2024.09.11  1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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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애 목사 “오직 주님만 의지하리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서지방회(회장 김성호 목사)가 지난 9월 1일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126번 길 30, 빌딩 2층에서 늘사랑교회(박신애 목사)의 개척 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설립예배 사회는 김덕기 치리목사, 대표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박동원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양길 목사, 특송은 뒤나미스 중창단, 설교는 지방회장 김성호 목사가 욥기 42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도부장 김두봉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설립자 박신애 목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박신애 목사는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현 인천금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성 경인신학교(교장 한상균 목사)와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종환 박사)에서 신학 공부를 마쳤다. 2020년 5월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백석열린문교회와 문학중앙교회 교육전도사를 거쳐 가좌성결교회에서 심방전도사와 부목사를 역임했다.

지방회장이 설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치리권을 부여하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서지방 늘사랑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지방회장은 지방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영석 목사는 개척자금을 지급했다.

설립자 박신애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 따르는 목회를 펼치고 싶다”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박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를 설립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나라 확장에 헌신을 다짐했다. 박 목사는 “주님을 향한 목양일념으로 여러 교회에서 훈련받으며 교회 개척 비전을 세워 왔다. 그 비전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예배에서 경서지방회 동부감찰장 박병주 목사가 권면, 북부감찰장 이창호 목사가 격려사, 남부감찰장 이현구 목사가 축사하고 박신애 목사가 광고한 후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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