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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2024 복음의 단비’ 행사

기사승인 [620호] 2024.08.16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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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교회 수양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신학생 동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홍성군 구성교회(최 진 목사) 수양관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중앙지방회(회장 송재석 목사) 교회 청소년 88명과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재학생 48명, 학생처장과 직원 등이 참석하여 ‘2024년 복음의 단비’라는 주재로 행사를 개최했다.

기성 충서중앙지방회 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조별 프로그램, 간증, 저녁 집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설교는 충서중앙지방회장 송재석 목사(신평서부교회), 저녁집회 설교는 강사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가 했다. 둘째 날은 오전 집회, 찬양 콘서트, 이단 특강, 코스게임, 저녁 집회 순서로 진행됐다. 오전과 저녁 집회는 강사 도강록 목사가 설교하고, 달빛마을(김상진)이 찬양 콘서트에서 찬양했다. 이단 특강은 김강림 씨가 맡아 강의했다. 마지막 날은 오전 폐회예배에서 도강록 목사가 설교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신대 신승범 학생처장은 “매년 서울신학교와 지방회가 연합하여 ‘복음의 단비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서중앙지방회와 하게 됐다면서. 서울신학교가 다음 세대 부흥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서울신학교 재학생들을 통해 일하실 것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학생회장 이모세 학생(제40대 플랜 총학생회)은 “충서중앙지방회의 청소년들과 서울신학교의 학우들이 함께 시작한 ‘복음의 단비 캠프’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우리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더 큰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찬양팀으로 섬긴 기독교교육학과 강비주 학생은 “우리가 예배하는 모습을 통해서 부족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의 시간을 가졌고, 다 함께 은혜의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복음의 단비가 끝났지만,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더 힘차게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스탭으로 참여한 기독교교육학과 백진수 학생은 “‘복음의 단비’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걱정과 근심이 진정한 기쁨과 감사로 변하는 은혜를 받았다.”면서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그대로 흘려보내는 것이 미래 세대를 살리는 정말 중요한 역할임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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