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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교회, 설립 제44주년 예배 · 임직예식

기사승인 [623호] 2024.09.23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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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과 헌신하는 일꾼들이 돼라”

명예장로 추대 · 장로장립 등 직원 임직 총 18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묵동교회(한상길 목사)는 지난 9월 22일 교회 임마누엘성전에서 설립 제44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2024 직원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추대 및 임직예식에서 명예장로 2명, 명예권사 1명, 명예안수집사 2명이 추대를 받았고, 장로장립 4명, 권사취임 6명, 집사안수 3명 총 18명이 임직했다. 이들은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과 헌신하는 일꾼을 다짐하며 담임목사와 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한상길 담임목사, 기도는 서울중앙지방회 부회장 조헌표 장로(신길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부회장 최삼을 목사(동일교회), 특별찬송은 임마누엘 찬양대, 설교는 지방회 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마태복음 10장 40절부터 42절을 본문으로 ‘상 받는 인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이기용 목사는 설교에서 “모든 임직자는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맡은 일을 감당하라”고 강조하면서 “담임목사 옆에서 교회를 위해 충성과 헌신의 일꾼들이 돼라”고 당부했다.

제2부 추대 및 취임예식은 한상길 담임목사가 안승훈·신태환 장로를 소개한 후 명예장로 추대사를 낭독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으며, 교회에서 추대패, 성도들이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명예권사는 류이순 권사, 명예안수집사는 강규철·안정헌 집사가 담임목사의 추대사 낭독과 공포로 추대됐으며, 교회에서 이들에게 추대패, 성도들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장로장립에서 담임목사가 신완수·김태진·김희주·곽호문 피택장로를 소개하고 이들에게 서약을 진행했다. 

지방회 안수위원 유영승·이기용 목사, 조헌표·전병목 장로 등이 안수례를 집행하고, 담임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교회에서 장로장립 기념패와 메달을 증정하고 안승훈·이강숙 장로 등 선배들이 후배 장로들에게 장로 가운 착의식을 하고, 서울중앙지방회 장로회장 허 완 장로와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장 김명환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성도들은 꽃다발을 증정했다.

권사취임에서 담임목사가 곽은숙·권미라·김혜선·양옥희·이월자·이재일 집사를 호명하여 서약을 받았으며, 집사안수에서 김 민·맹용수·이상윤 집사가 안수위원의 안수례를 받고 안수집사로 각각 공포되어 임직했다. 교회에서 이들에게 임직패와 메달, 기념품을 증정했고 성도들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제3부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묵동교회 유초등부 워십팀이 축하 무대를 선보였으며, 유영승 목사(청학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신임 임직자들이 ‘답사특송’을 하고, 이강숙 선임장로의 광고에 이어 문교수 목사(묵동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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