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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 신입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심방가Show’

기사승인 [512호] 2021.04.08  2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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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민 처장, “성인학습자들 원격수업 격차 해소 중점”

루터대학교(권득칠 총장)가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의 보직처장들과 교직원이 직접 신입생을 찾아가서 고민을 해결해주는 ‘심방가Show’를 진행했다.

‘심방가Show’는 루터대가 신(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3차년도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루터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중 성인학습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비대면 수업에 익숙하지 않는 신입생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기획조정처장과 총무처장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학사행정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4명 이내로 제한해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조정처 정재민 처장은 “이번 3차년도 사업에서 소외계층과 성인학습자들의 원격수업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중점 사업으로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보직 처장들이 먼저 본을 보였으며 앞으로 신입생 전원과 만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터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기 위해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루터대 재학생들에게는 섬김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루터대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폭넓게 협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몰입하면서 용인시의 사회복지 증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데일리굿뉴스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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