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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교회, 명예장로추대·권사취임·집사안수

기사승인 [611호] 2024.04.15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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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48주년 성전 입당 예배·임직예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암교회(박해정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48주년 기념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 1명 추대 · 권사 16명 취임 · 집사안수 4명의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박해정 담임목사, 기도는 인천중앙지방회 부회장 김호수 장로(성암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명정훈 목사(지구촌교회), 찬양은 호산나 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최종학 목사가 출애굽기 40장 3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1976년 4월에 개척된 성암교회는 1991년 새 성전을 건축하고 본격적인 교회 성장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4개월 동안 예배당 재건축을 진행하여 연 면적 1,192평 대지 530평, 높이 24m에 이르는 지상 5층의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감격스러운 입당 예배를 드린 것이다.

제2부 추대식에서는 담임목사가 교회를 위해 충성한 최용호 장로를 소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최 장로에게는 추대패와 메달이 증정됐다. 교회에서 최 장로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제3부 임직식은 담임목사가 강정옥 외 15명의 집사를 호명하여 강단 앞에 세우고 서약한 다음 성암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박해성 교수(서울신대 성악)의 축가와 권사 취임패 그리고 메달이 증정됐다. 가족들은 신임 권사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담임목사가 김동영, 박재광, 채정아, 홍일남 집사에게 서약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이들에게 안수례를 거행한 다음, 담임목사가 성암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는 신임 안수집사들에게 임직패와 메달을 증정하고 교회에서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김사승 목사(하늘문교회)가 권면하고 이호근 목사(인천중부교회)와 김태호 목사(축복이넘치는교회)가 축사했다. 스트림 앙상블이 축하 연주를 하고, 전영식 선임 장로가 광고한 후 신재형 목사(인천교회)가 축도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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