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기 가야는 기독교 왕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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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봉 목사(진주중앙교회 원로) |
도마는 어떤 사람인가?
3. 제자 도마
2) 인도로 가는 길
도마행전 제1행전
“아버지 나는 정말로 큰 사랑에 빠져있고 나는 주님께 내가 이 밤에 체험하였던 사랑이 나에게 머물러 있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내가 알게 된 남편에게 그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부끄러움의 거울을 나에게서 옮겼으므로 이제는 더는 면사포로 나를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신랑도 말했습니다.
“오 주님!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중에서 찾은 외국인에 의하여 선포되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부패한 데서 멀리 옮겨주었고 내 속에 생명을 심었습니다.
당신은 치유하기 힘든 병에서 나를 구제하여 영원히 머물게 하셨고 나에게 진지한 건강을 심어 주셨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당신 자신을 보여 주셨고 나의 모든 상태를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은 나를 타락한 데서 구원해 주었고 더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셔서 일시적인 것들에서 나를 자유롭게 해 주셨고 나를 불멸의 영원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나와 나의 미천함까지 낮게 내려오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위대함으로 나에게 임하셔서 당신 자신이 나와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진노 잔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셨지만 나에게 어떻게 나 자신을 찾을 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이었으며. 지금 내가 어떤 사람이며 내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알게 하도록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을 나는 몰랐지만, 당신 자신의 나를 찾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나는 몰랐지만, 당신 자신이 나를 당신에게로 인도하셨습니다.
나는 이해하였지만, 이제는 내 속에서 불타오르는 사랑이 그에 대하여 무관심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알맞게 말할 수 있지만 내가 그것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부족하고 불충분하여 그의 영광에 걸맞게 어울리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모르고 그에 대하여 추측으로 말하는 것도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그의 사랑이 그렇게 크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의 이야기를 듣던 왕은 신하들에게 “빨리 나가서 모든 거리를 찾아서 그를 내게로 데려와라. 그 사람은 저주하기 위하여 이 도성에 온 마술사니라. 그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무엇이든지 다 줄 것이다”라고 명하자 모든 신하가 나가 사도를 찾았다. 그러나 사도가 이미 그곳을 떠났기에 찾지 못하였다. 그가 묵었던 숙소에 가보니 그 피리 불던 소녀가 자신을 데려가지 않음으로 인하여 울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에게 신랑과 신부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자 그 소녀는 기뻐하며 “이제 나도 여기서 쉴 곳을 찾았습니다”하고는 신랑과 신부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왕을 이해하고 알게 하기까지 그들과 함께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인도의 여러 도시에 가서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후 사도의 소식이 들려 왔을 때 그들은 사도에게로 가서 함께 하였다.
도마와 인도선교
무역상인 압바네스는 도마를 데리고 인도의 여러 성을 들렀고 여러 날이 지나서 군다포러스 왕에게로 갈 수 있었다. 압바네스는 도마를 데리고 왕에게로 갔다.
왕은 기쁘게 도마를 맞이하면서 물었다.
“자네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목수와 건축의 기술이 있습니다.”
“나무로는 무엇을 만들고 돌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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