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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적 기독교 신앙의 마중물 ‘내가 만난 하나님’

기사승인 [617호] 2024.06.27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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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교회 박영자 권사, ‘일사각오 정신’으로 펴내

주 진 담임목사·주남석 원로목사 추천!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선교사들 순교의 피가 이 땅에 많이 흘러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했다. 교회의 부흥과 함께 우리나라도 놀랍게 발전하여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속한 평신도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정신으로 믿음을 지켜 신앙생활을 하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이 이루어져 후손이 복을 받고 믿음의 가정을 세울 수 있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의 저자인 세한교회 박영자 권사가 주인공으로 주인공이 저자가 되어 기독교 신앙을 순교적으로 고백한 것이다.

세한교회 박 권사는 기독교 신앙을 어떻게 하면 잘 전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성도들의 삶은 급속도로 어려워져 영적으로 침체되고,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다. 저자는 불신 가정에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럼에도 믿음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이들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올해 1월 간증집 ‘내가 만난 하나님’을 펴냈다. 저자는 후손들에게 믿음을 끝까지 지키면서 살아왔던 신앙 유산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서 집필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예배에 잘 참석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는 사람들을 지금도 찾고 계시며, 그들에게 은혜와 복 주기 원하신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내가 만나고 동행하며 살아온 하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축복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도용 서적으로 썼다.

추천사에서 세한교회 주남석 원로목사는 저자 박 권사를 살아 있는 순교자로 지칭하며, “우리 교회 부흥집회 마지막 날 불같은 성령 충만과 중생 체험을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가족까지 구원시키는 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또한 주 진 담임목사는 “박영자 권사님을 생각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생각난다”면서 “권사님은 주의 종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선포되고, 또 기도를 통해 성령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당장은 보이는 것이 없고, 만져지는 것이 없으며 이루어진 것 역시 없어도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아멘’하며 순종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했다.

무엇이 이토록 박영자 권사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내가 만난 하나님’을 펼쳐 보면 그 속에 해답이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기독교 신앙은 성경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데 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시원스런 정답을 박 권사의 ‘내가 만난 하나님’에서 찾을 수 있다.

“박 권사는 전도를 많이 하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5년차 총회에서 전국 평신도 전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며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잘되는 축복을 주셨고, 믿음의 가정들로 세워주셨습니다.큰딸은 사업가와 결혼하고, 둘째 딸은 한국○○공사에 다니는 청년과 결혼하여 남매를 낳고 우리 교회 주일저녁예배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면서 전도사로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셋째 딸은 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의사 남편과 결혼하였고, 넷째 딸은 초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서울대 출신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막내딸은 피아노 반주전공을 하여 우리 교회 찬양대 반주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이기에 여러 가지로 신앙의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추천하는 바입니다.”  책 서문에서 발췌. 

◆ 저자 박영자 권사는 전도하는 ‘성결인’

평범한 주부이면서 엄마다. 세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주님을 만나 권사로서 42년 근속으로 교회를 충성으로 섬겼으며, 최선을 다하여 전도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2011년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5년차 총회에서 평신도 전도상을 수상하였다. 음악학원을 13년 운영하였고, 슬하에 다섯 명의 딸을 두어 세 명의 딸을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성악 전공으로 공부하도록 하여, 둘째 딸은 세한교회 전도사와 지휘자로, 큰딸과 다섯째 딸은 교회 예배 반주자로 섬기고 있다. 셋째 딸은 숙명여대 약학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합격하여 약사가 되었으며, 넷째 딸은 교대를 졸업하여 초등교사로 재직하다 현재는 다른 사업의 일을 하고 있다.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무서운 핍박을 했던 남편도 교회로 인도하여 집사가 되었으며, 온 가족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우도록 축복하신,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이 책을 펴냈다.

황정민 기자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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