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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 제10대 조우주 담임목사 취임식

기사승인 [617호] 2024.06.26  18: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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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도약과 부흥 다짐’

조우주 목사(왼쪽 첫 번째)와 교역자회 회장 김영민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교회(최재봉 치리목사)는 지난 6월 23일 교회 본당에서 조우주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거행하고 제2의 도약과 부흥을 다짐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최재봉 치리목사(도봉교회), 기도는 인천서지방회 부회장 나재설 장로(송림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송영진 목사(신생교회), 찬양은 인천중앙교회 다윗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참좋은교회)가 요한복음 17장 2절부터 26절을 본문으로 ‘교회를 위한 주님의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김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마지막 기도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 제자들을 위한 기도”라며, “교회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의 고백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제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치리목사의 집례로 시작했으며, 기도는 이정우 목사(새힘교회)가 하고, 취임목사와 가족소개는 청빙위원장 정길형 장로가 했다. 취임하는 조우주 목사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경험하며, 학업과 사역을 병행했다. 

그는 미국 Azusa Pacific University(M.Div), Azusa Pacific University(D.Min.Cand.)에서 수학했다. 2010년 4월 목사안수를 받은 조 목사는 사우스베이선교교회와 유니온교회 부목사, 예수님처럼 예닮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인천중앙교회 제10대 담임목사로 청빙 받았다.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가 취임목사와 교회 대표로 선임장로를 강단으로 불러세우고 취임 서약을 받았다. 이어 조우주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교역자회 회장 김영민 목사가 취임축하패를, 인천중앙교회 어린이들이 취임축하꽃다발을 취임목사에게 증정했다. 조우주 목사는 취임사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인천중앙교회 당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제3부 축하의 시간에는 하나니아 중창단이 축가, 임재성 목사(금곡교회 원로)가 교회를 향한 권면, 양종원 목사(행복한북성교회)가 목사를 향한 권면,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가 축사, 감찰장 김광수 목사(연수송현교회)가 격려사를 했다. 청빙부위원장 홍순기 장로가 광고한 후,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특임기자 신세근 장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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