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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연구소, 창립 제30주년 목회자 세미나

기사승인 [613호] 2024.05.09  1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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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홍성철 박사 ‘성경 강해 핵심 연구’

세계복음화연구소(소장 홍성철 박사)는 지난 4월 29일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성경 강해 핵심 연구, 신구약을 넘나들며’라는 주제로 창립 제3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신구약 말씀 속의 연결고리와 말씀 속의 영적 의미를 강의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세인트하우스 평택(대표 정재우 목사)에서 협찬하고 삼성제일교회에서 장소와 음료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날 홍성철 박사는 신명기 16장을 기초로 아브라함과 다윗, 솔로몬에 이어 예수님까지 이어지는 영적 흐름을 설명하고, 유월절과 칠칠 절, 초막절 등이 기록된 신명기 16장의 ‘택하신 곳’ 그리고 창세기 22장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데리고 가서 바치라고 명령하신 모리아 땅은 역대상 21장에서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곳과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모리아 산(역대하 3장)과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 박사는 신약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골고다 지역과의 연관성을 설명하면서 구약으로부터 시작된 ‘택하신 곳’이 신약에서 어떻게 이어지며 어떠한 영적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애굽기 29장과 민수기 28장에 기록된 상 번제의 의미에 대해, “상 번제는 광야 시대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번제로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아침과 저녁에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의미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다. 이것을 현재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면 말씀 묵상과 기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된 나팔 절과 혼인 잔치, 큰 환난과 속죄일, 천년 왕국과 백 보좌 심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구약에 기록된 말씀이 신약에서 어떻게 증명되었는지,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광배 총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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