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향교회, ‘장로원로추대·장로장립’ 임직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향교회(권민성 목사)는 지난 4월 28일 교회 예배실에서 원로장로추대 및 장로장립,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권민성 담임목사, 기도는 인천중앙지방회 부회장 김호수 장로(성암교회), 찬양은 세향앙상블,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명정훈 목사(지구촌 교회)설교는 지방회장 최종학 목사(참빛교회)가 민수기 11장 16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같은 영’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원로장로 추대예식은 사회자가 예식사를 하고, 원로장로추대자 김성재 장로가 소개됐다. 김성재 장로는 장로장립된 후 세향교회 창립부터 지난 24년 동안 헌신했으며, 기도로 수고의 땀을 흘렸다고 소개하고. 추대 기도는 황선경 장로(새인천교회)가 했으며, 담임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향교회 원로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담임목사의 추대패와 교회에서 꽃다발을 증정했다.

장로장립식은 사회자의 예식사에 이어 장립하는 유태종 피택장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유태종 피택장로는 교회에서 다뱡면으로 꾸준히 헌신해왔으며, 특별히 재정부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소개한 후 장립식 기도는 신남옥 목사(비전교회)가 하고, 담임목사가 유태종 피택장로에게 장립서약 한 다음 지방회 안수위원 최종학, 김사승, 이호근, 신남옥, 권민성 목사 등이 안수례를 거행했다. 담임목사가 세향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성의착용 진행과 기념패, 그리고 기념메달을 증정했으며. 지방장로회 회장 김호수 장로(성암교회)가 장립패를 증정하고 교회에서 꽃다발을 증정했다.

제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심근보 목사(예수마을교회)가 축사, 이해철 목사(성화교회)가 교회에게, 염순철 장로(성암교회 원로)가 임직자에게 권면했다. 아마레 오페라단이 축가, 유태종 신임장로가 교회를 위해 충성·봉사·헌신하겠다고 답사했다. 김건구 장로가 광고한 후,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