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40만원 청소년과 청년 77명에게 지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4월 28일 교회 대성전에서 2024 전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5840만원을 청소년·청년 77명에게 지급했다.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 교회 장학위원회는 매년 2번씩, 전·후반기 중·고·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 전·후반기에는 총액 943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신길교회는 서울신학대학원 전액장학생을 매년 30명씩, 2억 1000만원씩 4년째 후원해오고 있는데, 작년 한 해에만 장학금으로 총액 3억 430만원을 지급하고 섬겼으며, 올해도 3억 이상 장학금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이기용 담임목사는 “다음세대를 아낌없이 투자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길교회 제공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