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7명 세례·학생 3명 입교…‘캠퍼스 사역 전도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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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1일 학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학부 채플시간에 ‘2023학년도 2학기 추수감사예배 및 세례예식’을 진행하여 학생 7명이 세례를 받고 3명이 입교해 캠퍼스 사역의 전도 열매를 맺었다.
예식 후 학생들을 전도한 교목들과 학생들이 소속된 학과 교수들이 등단해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예배 마지막에는 교수, 학생, 직원 상호간에 감사 인사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렸다.
교목처 소속 교목들과 은퇴교수 및 지역교회 협력목사들로 구성된 외래상담 목사들은 비신자 학생들을 매 학기 개인상담을 통해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재학생들이 세례를 받고 입교했다.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는 “다음 주에도 세례식이 예정되어 있다며 서울신학대학교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캠퍼스 사역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세례를 주고 지역교회로 연결하겠다”며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의 비신자 학생들의 구원과 재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성결인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