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쉐어 · 주식회사 마이보트,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가 지난 6월 16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마이보트(대표이가 금성열)와 해외 저소득국가 아동 돕기에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업무 협약식에는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와 김동훈 고문 그리고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지원업무 협약식에서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는 “마이보트는 나눔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윤리를 가지고 시작했다. 앞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세계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물 위에서 가장 안전한 마이보트의 트라이보트와 같이 두 기관이 함께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월드쉐어와 함께 전 세계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로 한 마이보트는 순수 국내기술로 물 위에서 전복되지 않고 안전한 트라이보트(TRI-BOAT)를 연구 개발한 수상레저 기업이다.

트라이보트는 일반적인 소형보트와 달리 전후, 좌우 어느 방향에서 파도를 맞아도 균형을 잃지 않아 전복의 위험이 없으며, 바다와 저수지, 강과 호수 등 어느 곳에서나 선팅과 물놀이 그리고 낚시 등이 가능하다.

또한,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국내 판매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여 누구나 자동차에 싣고 강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