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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5년차 총회 임원 당선증 교부

기사승인 [519호] 2021.06.10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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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은 총회장 “최선 다해 겸허하게 걸어가겠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6월 3일 총회본부 회의실 대강당에서 115년차 총회 임원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당선증 교부예식 사회는 선관위 서기 김병태 장로(대사교회), 기도는 위원 여승철 목사(부경교회)가 했다. 선관위원장 최영걸 목사(장유교회)는 축하 인사를 했다.

선관위원장 최 목사는 “각자의 마음이 100% 맞는 것은 아니었겠지만, 성숙한 마음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정치야욕의 씨름장이 아니라 총회본부가 섬김과 헌신, 봉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금자탑을 세워 주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선관위원장 최 목사가 신임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에게 당선증을 한 사람, 한 사람 교부했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왼쪽)와 선관위원장 최영걸 목사.

총회장지형은 목사(성락교회), 목사부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장로부총회장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 서기 정재학 목사(지산교회), 부서기 장신익 목사(송림교회), 회계 김정호 장로(구성교회), 부회계 임진수 장로(양산교회)가 당선증을 받았다.

목사부총회장 김주헌 목사.
장로부총회장 장광래 장로
서기 정재학 목사.
회계 김정호 장로.

신임 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답사에서 “제도는 시대와 신앙공동체의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다. 감독제부터 대의정치 등이 있어왔다”면서 “우리교단은 대의민주정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선거제도 관리는 교단의 정치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골격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모든 선거관리위원들이 수고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겸허하게 걸어 가겠다”고 인사했다.

당선증 교부식이 끝난 후 제115년차 임원들은 총회장실로 모여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신임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업무 인수인계식을 별도로 가졌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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