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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44회기 전국 원로장로회 수련회

기사승인 [610호] 2024.03.29  1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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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대 전 총장 최종진 박사, 에스겔서 특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원로장로회(회장 홍유선 장로)는 지난 3월 26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그레이스홀에서 제44회기 전국원로장로회 수련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친목과 영성을 다졌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준비위원장 최사철 장로(신촌교회), 환영사는 회장 홍유선 장로(신길교회), 기도는 부회장 장광우 장로(성락교회), 성경봉독은 이기석 장로(월광교회), 특별찬송은 임원 일동, 설교는 신길교회 이기용 담임목사가 시편 6편 1절을 본문으로 ‘모멘트 모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서기 최종현 장로(울산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평강, 교단과 지교회 발전을 위해서’, 감사 임평재 장로(서산교회)가 ‘전국원로장로와 신길교회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고 다 함께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고문 윤웅림 장로(신촌교회)의 격려사에 이어 총무 양동수 장로(아현교회)가 광고한 후 이기용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은 회장 홍유선 장로의 사회로 이기석 장로(월광교회)의 성경봉독 후 최종진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가 에스겔 38장 7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에스겔서를 통한 종말적 전쟁 조명’이란 제목의 특강을 했다.

강사 최 박사는 “에스겔서의 하나님 형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백성이 심판받는 이유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다 같이 교단가를 합창하고 총무 양동수 장로(아현교회)가 광고한 후 최종진 박사가 축도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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