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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독일 PM 건강쥬스 ‘인기’

기사승인 [610호] 2024.03.29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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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안충순 장로 건강강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건강에 집중되고 있다. 여러 재난으로 사람들의 심리가 불안해져 가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큰 관심은 건강이다. 심리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에서 건강이 필요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병이 발생하면 늦다는 신호이다. 나이 20대의 생활 습관이 나머지 생애 동안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이 실시한 한 연구에서 20대를 건강하게 보낸 사람이 중년기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 말하는 건강한 생활이란 낮은 체질량지수 (BMI·체중을 키 제곱으로 나눈 값)를 유지하고 술은 적당히 마시며 흡연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이와 함께 음식을 영양소별로 골고루 먹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돈과 명예가 있다고 해도 몸이 온전하지 못하고 남은 생이 길지 않는다면 그 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건강한 습관과 건강한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른들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어릴 때는 건강하니까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알아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독교헤럴드 부설 사업부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기 위한 각종 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 건강기구인 ‘다보다보’를 비롯해 최근에는 먹는 식품인 ‘독일 PM 건강쥬스’을 성도들과 일반인에게 공급하고 있다.

PM 건강쥬스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콜레스테롤 감소, 탈모 및 피부 개선, 혈액순환과 혈액생성 촉진, 피로물질 감퇴가 대표적인 효능이다. 체질적으로 적합해야 하고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PM 건강쥬스는 건강에 최적이며,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기독교헤럴드에서 사회복지사 안충순 장로를 초청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안 장로는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를 영양불균형과 식생활 습관의 문제”라며 “사람은 노년이 되면 누구나 고독, 빈곤, 질병, 소외감, 무위(하는 일이 없음) 등 이른바 4대 고통을 겪게 된다.

인간은 태어날 때 혼자였으며, 청소년 시절을 거쳐 성인이 돼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출가시킨 뒤 다시 혼자가 된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면 필연적으로 혼자 삶을 마감해야 한다. 이런 면을 생각하면 인간은 누구든지 고독한 존재이지만 특히 노인이 되면 고독은 배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질병에 걸리면 결국 요양병원에 갈 수밖에 없다”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질병의 원이 되는 나쁜 식습관(영양불균형)과 생활 습관의 교정과 균형을 잘 맞추면 불편한 증상들이 해소되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강좌에는 헤럴드 포럼 회원들과 퇴임한 목사·장로가 참석하여 경청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젊은이가 참여해서 건강지킴이와 건강사업을 하도록 돕기 위해 세계적인 건강연구가와 식품개발회사 임원들을 초청하여 무료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이 참여해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헤럴드 건강사업부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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