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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이단대책위원회 정책세미나

기사승인 [498호] 2020.11.1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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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 강사 김성원·오성욱 박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1월 9일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에서 이단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개회예배 사회는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가, 기도는 서기 안충순 장로(산돌교회), 설교는 위원장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빌립보서 2장 12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교육간사 이우섭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의 사회로 김성원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조사과정 및 절차’, 오성욱 박사(목회신학원 교수)가 ‘이단사이비와 한국사회의 변화 연구’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진 회의는 위원장 임석웅 목사의 사회로 이단사이비 적발과 대응에 대한 교단적 차원에서의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교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114년차 총회에서 구성된 이단대책위원회 항존위원들의 첫 만남으로 향후 3년간 교단 정책 사업에 참여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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