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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코로나19 극복 ‘100일 정오 기도회’ 

기사승인 [493호] 2020.09.23  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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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일까지 매일 정오,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지난 9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를 선포하여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간구해야 한다”면서 “살 길은 기도 외에는 없다”고 했다.  

정오기도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꺾고 진정시킬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결집하여 이 땅을 치유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다.

현재 성결인들은 지난 9월 21일부터 기도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29일까지 100일 동안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뜨겁게 간구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기채 총회장은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라며 “방역에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감염병이 차단되고 종식되기 위해, 백신 연구진들의 수고가 선한 열매로 맺히기 위해,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고 실추된 교회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라가 통합되고 바르게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성결인들은 각자의 처소에서 매일 정오에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경청하고 동일한 주제로 기도하고 있다.

금번 실시되는 100일 정오기도회는 교단내 100개 교회 담임목사들이 인도한다. 

또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정오기도회를 통해 크리스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기성교단은 대사회적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결인 헌혈운동’과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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