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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리메이킹으로 한층 더 향상!”

기사승인 [470호] 2020.01.29  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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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국선위 임원회, ‘목회자부부 세미나’ 점검 

강의 시간 안배로 다채로운 강좌 개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기용 목사, 이하 국선위)는 지난 1월 20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당회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목회자부부 세미나의 진행 방향을 점검했다. 

위원장 이기용 목사를 비롯하여 전 위원장 김주헌 목사, 김형배 목사 등이 참석하여 개회된 이 날 임원회는 부흥키워드 일정과 강사 섭외 등 지난 회의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임원회에서는 다음달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길교회에서 개최될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목회자부부 세미나의 주제를 ‘목회리메이킹 업(UP)’으로 확정했다. 낮에는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참가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저녁에는 집회를 진행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강사들의 강의 시간은 짧아질 전망이다.

이날 위원장 이기용 목사는 “올해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목회 리메이킹 업(UP)”이라고 강조했다. 

‘목회 리메이킹 업(UP)’을 통해 목회자들의 설교와 기도를 비롯한 사역 전반에 걸쳐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국선위는 강좌마다 효율적 진행으로 강의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내세워 한층 더 내실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선위는 효과적인 강의가 될 수 있도록 강의안과 자료를 제공하고 내용상 중복되는 경향이 있는 강좌는 개설하지 않을 방침이다. 

임원회에서는 교회별 부흥사례와 사역 부스의 설치방안도 나왔으며, 목회자 부부의 참여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참가 등록비 2만 원을 행사 전까지 받고 행사 후 돌려주기로 했다.

국선위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를 개회예배 설교자로,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폐회예배 설교자로 정했다. 또한 국선위 위원장 이기용 목사를 비롯하여 실행위원 등이 강사를 맡을 예정이다. 이 밖에 타교단의 유명한 목회자도 강사로 섭외하여 강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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