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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사 사장 이 · 취임예배

기사승인 [453호] 2019.08.16  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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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사장 최준연 목사 “활천사 잘 이끌어 가겠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사장 정경환 목사)는 지난 8월 6일 총회본부 3층 대강당에서 교단관계자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가운데 사장 이·취임예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기 4년을 마친 사장에 대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를 신임사장으로 선출하고 전국교회에 통보하여 실행하게됐다.

제1부 예배사회는 운영위원장 강영주 목사(충남 성광교회)가, 기도는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서울강동 신광교회), 성경봉독은 편집위원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특송은 운영위원일동, 설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대전 백운교회)가 사사기 6장 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책임 사람의 책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류 총회장은 설교에서 “활천사는 전임사장이 피나는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역대최고의 발전성과를 올렸다"면서 새로이 임무를 이어받은 신임 사장은 전임자의 유지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부 이취임식은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이임하는 정경환 목사와 전임주간 홍준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정경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활천사에 남아 지속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임사장 최준연 목사에 대한 양력소개는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와 복음신학대학원 대학교를 거쳐 오랄로버츠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금산교회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하여  1994년 6월 21일 창원제일교회 담임목사 부임하여, 창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과 현재 창원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류 총회장이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덕한 목사(강서교회)와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가 축사, 증경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원로)와 전 서울신대 총장 최희범 박사가 격려사를했다. 

신임사장 최준연 목사가 취임인사를 통해서 전임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운영위원회와 원할하게 소통하면서 “활천사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축가는 창원제일교회 신정희 권사가 하고, 증경 총회장 손덕용 목사(청주 서원교회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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