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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사승인 [452호] 2019.07.31  17: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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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글로벌 이민·다문화 이주민 공존시대에 갖추어야 할 기본교육의 방향

정지윤 교수(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한국이민 다문화정책연구소장)

각양각색의 자기주장과 성향을 지닌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로진학상담'이 너무 중요한 현 글로벌 이민·다문화 이주민 공존시대가 다가왔다.
청소년시절부터 스스로 찾아 관련 상담자와 상담하고 경험하게 하고 교과 교재에 언급된 기본 가르침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배우는 사람은 위·아래가 정해져있지 않다.
저 포함 모든 사람에게 지식을 줘서 지혜를 접목해 갈 방향과 방법을 알려주는 책과 주위에 관련 영역 사람이 스승으로 멘토로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체험하고 필요한 것을 부탁함의 어려움과 배울 수 있음을 감사하는 청소년시절부터 겸손함이 키워진다면 우리 모두는 위아래를 넘어 서로에게 상생의 길을 안내할 수 있다.
청소년시절부터 관심이 있는 많은 관련 분들의 큰 활동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식을 얻고 배워서 지혜로 활용할 취업처와 관련 직업군에 필요한 전문가와 꿈꾸는 미래를 향해 전진할 관련 터전이라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현 시대는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할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해줌이 정보전달이다. 각 나라의 넓은 세상에서 활동하는 760만 재외동포인 우리나라 글로벌인재들이 초.중·고에서부터 소개되어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살아남은 위인으로의 큰 모습을 찾아서 그 나라를 못가봐도 국내에서 공부하는 우리나라 꿈 많은 청소년들 속에 함께 할 다문화 학생들과 어울려 미래에 엄마나라와 아빠나라 한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 기본을 갖춘 글로벌인재로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인이 되어감을 자랑스럽게 모습은 달라도 마음이 한국인임을 자연스럽게 가슴에 자부심으로 심어지게 키워야 한다. 세계화시대에 반미·반일·반중 등의 감정을 넘어 실력으로 어떤 자리에서도  자기주장을 펴는 글로벌인재들로 길러야 한다.
국내에서만이라도 더 이상 나쁜 소식의 사건을 부각시켜 우리나라를 찾은 각 나라의 한쪽 엄마·아빠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이 기존 내국인 국민과 반다문화 현상이 발생해 반목함은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현 국내체류외국인 240만 근접하고 있다. 내국인 국민이 되려는 이들과 소통과 어울림이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어야 한다. 기초학문에서 청소년시절 습득이 빠른 시기에 이민·다문화교육이 중요하다.
내국인 국민이 알아야 관심을 가지고 각 나라의 문화수용의 넓은 마음으로 거주하는 주위에 다문화 가정이 정착해감에 마음을 열어 포용의 소통의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살아가게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현 글로벌 이민·다문화 공존시대에 언론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 유엔등록 214개 나라 중 197개 나라에 뻗어나가 계신 우리나라 재외동포 글로벌인재를 드러나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모르는 다문화가정을 아직 접함이 없는 지역까지 정보를 전해주는 언론의 역할을 당부해 본다. 선한 영향력이 선한 사람을 만들어 준다. 건강함을 지킴도 자기관리이다. 생각과 마음은 가득인데 몸이 안 따라주는 불행도 있다. 정말 힐링과 건강함이 접목됨을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도전의식으로 설득을 만들어주는 힘이 관련 운동경기를 현장에서 방송에서 보고 들음에 있다.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거창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습과 문화가 다름을 인정하고 거주하는 지역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하나임을 스스로들 살아가면서 알아가게 해주어야 한다. 한국어가 익숙해 질 때까지 거주 지역에서 살아가면서 옆에 계신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야 한다. 복지를 바탕으로 차별없는 삶의 터전을 가꾸어가게 중앙기관의 지시를 각 지자체가 필요 관련 기관에 역할 분담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정부·지역주민자치단체 관련 각 지역 민간단체와 학교와 현재 외국인정책 담당 20개 중앙부처의 역할 이행이 중복없이 지역에 맞게 중앙글라스타워가 만들어지기 전에 없음을 불평말고 17개 시와 도에 자체 글라스타워가 모델이 되어 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쳐 중앙으로 올라가야함이 절실히 필요한 단계의 시기이다.
모든 것은 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쳐 하나의 결승점으로 가게 된다. 다 함께 지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의 이민·다문화 이주민 공존시대의 큰 모습을 향해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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