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사 이신웅 목사, ‘복음 확장의 해’
행정실장 채용 · 황정민 기자 신학생 장학금 모금
4월 17~18일 증경대표이사 · 임원부부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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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신웅 목사)는 지난 2월 28일 당사 회의실에서 법인이사와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차 이사·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고광배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운영위원장 김정봉 목사가 하고, 설교는 대표이사 이신웅 목사가 사도행전 11장 19절부터 21절을 본문으로 “복음 확장의 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대표이사 이 목사는 설교에서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그들은 멀리 떨어진 성읍에 정착하며, 복음의 씨앗을 곳곳에 뿌렸다”며 “기독교헤럴드가 지금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왔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임·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의 합심기도에 이어 전 대표이사 박현모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본회의는 의장 이신웅 목사가 진행했으며, 이사 고광배 목사가 회원점명을 하고 총원 18명 중 14명이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서 감사 신세근 장로가 “2024년 업무와 재정에 대한 감사”를 보고했다. 감사보고에서 “직원 4대 보험 납부와 단기 차입금” 등 전반적인 재정 상황을 소상히 설명하고, 임·직원이 총동원되어 후원교회 증원과 교회 행사 광고 수주 및 평생회원 확보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업무보고에서 사장 하문수 장로가 당사 조직 현황과 주간신문 발행, 독자 확보율, 인터넷신문 운영, 전 KBS 방송 제작진과 협업하는 해외선교 방송, 일반사업부의 확장에 따른 보고를 했다.
이날 의안 처리에서는 신입직원으로 행정실장 유정영 권사(대신성결교회) 채용승인 건과. 황정민 기자(부평현대교회) 서울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M.Div) 입학에 따른 장학금 모금을 결의했다. 또한 신세근 장로의 감사 재임을 승인했다. 4월 17~18일, 1박 2일간 신안 순교지순방 임원 부부 수련회를 증경대표이사 6명을 초청하여 함께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4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급료를 받지 않고 상근하는 사장의 자동차 운영비와 핸드폰 요금을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임원 연석회의는 폐회 동의와 제청으로 의장 이신웅 목사가 폐회를 선언했다. 이어서 이사 이경우 장로가 오찬 기도한 후 기념 촬영을 한 다음 대표이사 이신웅 목사가 접대하는 오찬장에서 임직원 전체가 친교와 오찬을 함께했다.
총괄이사 고광배목사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