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이성준 목사 “헌신과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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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수정교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기열 장로)는 지난 2월 16일 교회 대예배실에서 2025년도 남전도회 연합 헌신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신앙적인 다짐으로 한해를 충성 봉사하기로 했다.
수정교회는 10개의 남전도회로 편성하여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부터 주방 설거지까지 크고 작은 일에 열심히 봉사하고 있으며, 친교로 단합된 기관으로서 전국교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헌신예배 사회는 회장 김기열 장로가, 준비찬양 인도는 샬롬 찬양단, 기도는 김경삼 장로, 성경봉독은 김도훈 집사, 특별찬송은 각 남전도회 임원연합찬양단, 설교는 특별초청을 받은 강사로 이성준 담임목사가 사도행전 4장 36절에서 5장 6절까지의 본문으로 “헌신과 분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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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직분 감당이란 명예나 욕심 그리고 인기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 가지고 나에게 영생을 주신 주님의 제자로서 남을 의식하지 말고 아낌없이 순수하게 언제나 묵묵히 감당하라”고 강조했다. 총무 안성훈 안수집사가 광고한 후 이성준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기자 하문수 사장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