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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장로회 제72회 정기총회

기사승인 [635호] 2025.01.22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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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 신촌교회 김형종 장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장로회(회장 신재일 장로·영등포교회)는 지난 1월 19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와 장로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기도로 연합하는 장로회”라는 2025 표어를 정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제1부회장 김형종 장로가, 기도는 직전회장 이용은 장로, 성경봉독은 제2부회장 이창호 장로, 특별찬송은 신촌교회 장로 중창단, 설교는 지방회장 문인서 목사(동덕교회)가 사도행전 2장 42절부터 47절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 만들기(칭송받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문인서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는 성령충만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첫째 말씀이 삶으로 나타나는 교회. 둘째 코이노니아가 있는 교회. 셋째 공동의 떡을 나눔이 있는 교회. 넷째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가 되어, 기적이 있음을 이웃에 알려주고, 신앙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야 칭찬받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국장로회장 김병호 장로가 격려사, 서울남지방 권사회장 박공남 권사가 축사했다. 그리고 제4 부회장 김승재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단 발전, 지방 장로회와 지교회 발전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했다. 이후 교단가를 합창하고 신촌교회 박노훈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총회는 회장 신재일 장로가 사회, 증경회장 신부호 장로가 기도, 서기 박수용 장로가 18개 교회에서 58명의 장로회원이 참석했음을 보고하니,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통과에서 감사보고와 재정보고만 받고, 기타 순서는 서류로 받기로 가결하고 임원 선출을 했다. 신 임원은 전형위원회에서 사전 심사하여 추천한 임원을 총회가 승인하므로 의장이 당선을 공포했다. 신구 임원교체 후 신임 회장 김형종 장로(신촌교회)가 폐회를 선언하고, 증경부총회장 고영만 장로의 만찬 기도 후 회원들은 신촌교회가 마련한 만찬장으로 옮겨 식사와 친교를 했다.

디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형종(신촌) △부회장: 이창호(흑석중앙), 김승재(수정), 유연철(연희), 김재홍(동덕), 유흥재(서부), 김장욱(신촌), 김종화(신덕). 김기열(수정) △감사: 정기화(흑석동제일). 김선호(서울수정) △총무: 박수용(만리현) △서기: 김종홍(신림) △부서기: 조헌진(흑석중앙) △회계: 최영수(서호). 

대표기자 하문수 사장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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