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국가 · 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통치력으로 공생 · 협력”

기사승인 [635호] 2025.01.22  16:23:18

공유
default_news_ad2

- 한웨협 ‘제18차 웨슬리언교회지도자 신년하례 포럼’

주제 ‘국가의 역할과 교회의 사명’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한웨협)는 지난 1월 21일 인천숭의감리교회(이선목 목사)에서 ‘국가의 역할과 교회의 사명(마 6:9-10)’이란 주제로 ‘제18차 웨슬리언교회지도자신년하례포럼’을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공동회장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개회사는 한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청주우리교회 원로목사), 기도는 학술공동회장 박철우 사관(구세군대학원대 총장), 성경봉독은 협동총무 구진서 목사(나사렛신문 편집국장), 찬양은 숭의감리교회 찬양단, 설교는 학술공동회장 황덕형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가 창세기 15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황덕형 박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은혜와 축복은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우리의 조상은, 모든 믿는 자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 된다”고 강조했다. 황 박사는 계속해서 “아브라함의 복이, 가정과 교회에 각 사람에게 임하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목원대학교 부총장 유장환 박사의 선언문낭독이 있었고 상임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가 환영사를, 상임고문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와 전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예성 전 총회장), 그리고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오목천감리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하고 행정총무 허성영 목사(기성 한길교회)가 광고한 후 전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기성 전 총회장)가 축도했다.

제2부 포럼 및 합심기도 시간에는 전 대표회장 주삼식 교수(전 성결대 총장)의 사회로 학술자문 안춘근 교수(나사렛대 조직신학), 학술고문 김진두 교수(감신대 전 총장, 교회사)와 김영선 교수(협성대 조직신학), 학술부회장 김성원 교수(나사렛대 조직신학)와 문병구 교수(서울신대 신약신학) 그리고 김선영 교수(실천신대 교회교육)가 패널로 참여해 이날 포럼의 주제인 ‘국가의 역할과 교회의 사명’에 대해 심층 토론하고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별히 포럼에선 “국가와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통치력을 가지고 서로 공생하고 협력해야 하고 교회의 사명은 국가의 불의와 타락에 예언자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총괄이사 고광배 목사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