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 정지윤 명지대 대학원 교수 축하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감사패
본지 칼럼니스트 정지윤 교수(명지대 대학원)가 지난 5월 31일 영종도에 위치한 골든튤립인천공항 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외 25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뉴스 창간 6주년과 함께 시사인천 창간식에서 영종뉴스 자문위원으로 축하했다.
영종뉴스는 지난 2018년 3월 14일에 창간되었고 같은 해 5월 30일에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배서영 사회자의 진행으로 가수 손민채가 축하공연과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차형일 인천수협장, 최동영 사회적기업 일원 부사장에게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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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정지윤(왼쪽에서 네 번째) 교수는 영종뉴스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해 영종뉴스 창간 6주년과 시사인천 창간식을 축하했다.
정 교수는 “다문화가정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데, 정책적으로 많은 일을 해야 할 정치권에서 그동안 소외한 측면도 있다”며“이번 창간 6주년 기념으로 더 많은 정책적 과제를 언론에서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차형일 자문위원장, 더인천 박선홍 발행인, 배준영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의 수석 보좌관 대독,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축사 대독,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박병옥 인천지방행정사회 회장, 조광휘 골든튤립인천공항 부사장 등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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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항지구대장 전광석 경감을 포함한 9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종뉴스의 지난 6년간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특별히,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며, 향후 더 많은 발전과 성과를 약속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