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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24년 업무 혁신의 해! ‘기독교헤럴드’

기사승인 [607호] 2024.02.29  1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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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신문이 전 세계에 문서선교를 목표로 하고, 2008년 12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5년 동안 “정의, 진리, 복음, 정론”을 사시로 내 걸고 기독교 언론사의 사명 감당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구성원 모두가 더욱 열심을 다 하는 중에 기반 구축은 물론 조직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노력한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이는 하나님의 도와주시는 은혜로 교회와 애독자들이 믿고 꾸준히 후원해 주신 덕분이라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한다.

기독교헤럴드는 올해 회사 표어를 ‘2024년 업무혁신의 해’로 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선포하면서, 1년 동안 중량급 기독교 언론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실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면 그다음은 복음에 대한 사명을 소유한 자들에게 힘이 되는 언론사가 될 것이다. 말하자면 해외선교사, 국내 복음의 취약지역 그리고 개척교회 생활고의 교역자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신학도들을 지원하는 국제적 복음의 NGO 활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크게 성장하리라 믿는다.

제1혁신안 - 오는 3월부터는 지면 신문 20면 이상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뉴스를 보급하고, 전국의 목회자를 비롯한 애독자의 참여를 폭넓게 수용해서 다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집하므로 논쟁의 광장으로서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사건 내용을 접수하여 인터넷 광장에 즉시 공개하고, 누구나 발제하고, 누구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정론직필, 그리고 교회의 분쟁을 해결해 주는 언론으로 탈바꿈하려고 한다. 그만큼 기독교헤럴드 광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원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서 복음 전파의 역사적인 내용을 파악해서 밝히는 언론사가 되고자 한다.

제2혁신안 - 오는 3월 3일 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예배드리는 예배처로 당사의 강당을 활용하여 신앙공동체를 이루고자 한다. 이 교회는 초교파적으로 은퇴한 목회자 와 장로들 그리고 교회를 정하지 못한 수도권으로 이주한 교인, 더 나아가서 국적이 다른 다 문화이주민들의 대화방으로서의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한 목적이다. 친교와 소통을 위한 사랑방 운영을 목표로 봉사하는 교회를 이루고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교파를 초월하고 종족을 초월한 사랑방교회 이것이 기독교헤럴드가 추구하는 복음주의교회이다.

제3혁신안 - 일반사업부의 역할을 활성화하려고 한다. 누구나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의 사업을 영위하는 성도가 있다면 누구든지 다 같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전 세계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일을 기독교헤럴드 창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미 확보한 교회의 행사와 목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게 중개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저가면서 경제적 도움을 주는 사업을 영위하도록 하고, 정품을 공급하는데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 계속 증가하는 협력업체들을 성공적으로 사업이 되게 할 것이다. 특히 기독교헤럴드 상조, 아셀기프트 판촉물, 유가네 농산물, 솔섬 소금, 강경 신원 젓갈, 독일 PM 건강식품, 링크153통신, 예문성의사, 미래 & DNP 출판사, LED 영상조명, 해외결혼 알선 등 등록업체가 더 많아지고 있어 계속 활성화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제4혁신안 – 국내 순교역사 조명과 순교지 교회 현장 방문코스를 개발하고, 교회와 연결하여 직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순교역사 해설자를 참여케 하여 교회 부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1박 2일 코스로 신앙 성장 교육 여행을 장려해 기독교인 순교신앙으로 무장하게 하는 일을 실행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신앙이 하향 상태를 보이는 시점에서 한국교회 신앙은 오로지 순교 영성의 신앙으로 무장시키는 길이 최상의 길이다. 현장에서 실제상황을 보고, 듣고, 느낌으로 기도하게 하여 단 한 사건의 감동이 기독교인의 가슴에 자리 잡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헤럴드 업무혁신이 올 한 해 동안 전국교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만 있다면 더욱 힘 있게, 많은 것을 추진할 것이며, 이 일을 추진할 운영 기구를 구축하고, 동참할 참신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많이 모여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증경총회장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지도해주고 있는 언론사로서 초교파적인 기독교 신문사로서 복음 전파에 주목적을 달성하고자 더 한 층 힘 있게 노력할 때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들에게 큰 보람이 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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