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교회, 장로장립·명예권사추대·권사취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수교회(박정수 목사)는 지난 3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2명 및 명예권사 추대 10명, 권사취임 8명의 추대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박정수 담임목사, 기도는 서울강남지방부회장 이상호 장로(봉일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장상호 목사(방배교회), 찬양은 할렐루야 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교회)가 사무엘상 17장 41절부터 47절을 본문으로 ‘내 신앙의 상’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은 박정수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신성민 집사 외 19명의 임직자들이 기립하여 전용진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임직기도를 받았고 이어서 신성민·김태영 씨의 장로장립이 진행됐다. 

박정수 담임목사가 피택 장로를 소개한 후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 안성일, 임은묵, 김종진 목사와 안충순, 송태섭 장로가 안수례를 집행했다. 이어서 박정수 담임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수교회의 시무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신임장로들에게 장로성의 착의식을 진행하고 장립패와 메달을 증정했다. 서울강남지방장로회 회장 유일식 장로가 장립기념패를 증정했다. 

담임목사가 박명옥, 박숙희, 박준옥, 심상현, 이경애, 안송자, 하정희, 이경숙, 안해숙, 유숙자 씨에 대한 명예권사 추대사를 낭독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명예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10명의 명예권사에게 추대패 및 메달을 증정했다.

권사취임은 형철우, 김동선, 목진용, 강수진, 권희수, 김혜영, 나주옥, 유미숙 씨가 서약하고 담임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수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8명의 권사에게 임직패와 메달을 증정했다. 

제3부 축하에서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가 격려사, 구교환 목사(은천교회)와 손경호 목사(봉일교회)가 권면, 성창용 목사(충무성결교회)와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답사는 임직자 대표 신성민 장로가 하고 김윤철 선임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임병우 목사(이수교회 원로)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