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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두상달·김영숙 부부의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기사승인 [573호] 2023.01.20  0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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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노년은 부부관계…100세 시대, ‘가정’이 최우선

TV브라운관과 각종 언론매체에 이름을 올린 두상달 장로가 부인 김영숙 권사와 함께 신간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펴냈다.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인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는 부인 김영숙 권사(가정문화원 원장)와 함께 ‘행복한 부부생활’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해답을 주기 위해 전국을 누볐다. 지난 30년간 국내외서 활동한 저자 두상달 장로는 지금까지 3,600여 회의 특별한 강의를 통해 부부란 결코 둘일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실감나는 강의로 부부들에게서 명성이 높다. 현재 많은 강의 요청에 강의 준비가 한창이다.

공저자는 책에서 ‘100세 시대,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생을 살다보면 물질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돈이 부족해도 부부가 관계가 좋으면 행복한 노년을 살게 된다”는 지혜와 방법을 전한다. 또한 “1930년대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40세였으나, 지금은 100세 시대로 우리 앞에 장수시대가 다가왔다”면서 “직업적 은퇴와 건강 장수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사회적 은퇴와 건강 장수는 평소 준비된 자가 누리는 축복이지만, 그 축복을 얻기 위해 평소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축복이 아니라 고통이고 괴로움이 된다며 노후를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한다.

저자 두상달 장로는 “세계적으로 100세 이상 장수한 노인들은 대체로 부부 금술이 좋다”며 “부부 중 남편 혹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독신으로 살게 되면 고독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화목한 부부는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심리적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건강하고 장수하게 된다”고 밝힌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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