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간안내> 잃은 양을 찾아서

기사승인 [569호] 2022.12.01  17:02:46

공유
default_news_ad2

- 빈민촌 계수동에서의 주님의 사랑, 그 놀라운 역사

하나교회 손석봉 목사가 자신의 사역 경험을 엮은 ‘잃은 양을 찾아서’라는 신간을 출간했다. 손 목사의 목회 여정이 절절하게 기술된 목회 수기가 비로소 세상에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경험했던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저자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그것을 찾고 회복하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 노력이 이 책에 기술되어 있다. 10년 이상의 목회 기간에 아무도 관심 두지 않을 수 있는 빈민촌에서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저자는 비로소 목회가 무엇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역을 통해 깨달았다. 목회에 처음 나서는 이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사역에 임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는 이 책 추천의 글에서 “목회 초년생들이 이 글을 통하여 크게 깨닫는 바가 있으리라 확신하며 반드시 정독할 것”을 권하였다. 또한 예수전도단(YWAM) 정형섭 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완전하신 주님께서는 완전하지 않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신다며, 이 책이 하나님의 감동을 여러분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적었다.

저자는 책 서두에서 “빈민촌에서 10년을 보내면서, 주님이 믿는 자들에게 일을 맡기시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닮아가게 하기 위함이요. 또한 이 사역이 땅에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이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저자: 손석봉 목사(기성 하나교회 담임) <발행처: 비블리아, 초판 2022년 8월 10일, 정가: 15,000원>

 

기독교헤럴드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