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언 학술제’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서광성결교회(이상대 목사)에서 ‘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 회심 284주년 기념 제2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한다.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인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개최될 이번 학술제는 국내 석학들이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론을 발제하고 각각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토론의 장으로 202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제2회째를 맞이한다.

권진호 교수(목원대학교 신학대학장)가 ‘루터의 구원 이해’, 최윤배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칼빈의 구원 이해’, 한영태 교수(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가 ‘웨슬리의 구원 이해’란 주제로 각각 발제하게 된다.

개회예배 사회는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사무총장)가, 개회사는 공동회장 김명현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설교는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환영사는 이상대 미래목회포럼 대표, 축하 메세지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 윤문기 감독(대한기독교 나사렛총회), 이후정 박사(감신대 총장), 김상식 박사(성결대 총장) 등이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