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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주내교회, 64주년 기념 성전 봉헌 예배

기사승인 [563호] 2022.10.04  2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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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 건축 14년…채무 완전 변제 ‘헌당’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주내교회(김영환 목사)는 지난 9월 18일 교회 본당에서 서울 제일 지방회 관계자들과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주내교회는 경기도 양주시 현 부지에 2007년 1월 건축허가를 받아 2008년 12월 성전 착공 예배를 드리고 3년간 공사를 진행했다. 성전 완공 후에도 건축채무를 상환하지 못하여 봉헌식을 진행할 수 없었으나 무려 14년 만에 채무상환을 완료하고 이번에 감격스러운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 사회는 김영환 담임목사, 기도는 박상진 목사(샘솟는교회), 성경봉독은 나창윤 목사(미사봄꽃교회), 설교는 정승일 목사(전농교회)가 출애굽기 40장 34절부터 35절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한 성막’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룩한 곳이다”라며 “주내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고 늘 예배할 때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봉헌사에서 김영환 담임목사는 “성전을 건축한 목적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곳”이라며 “온 성도는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출입하며 예배와 교육과 친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복하고 복을 받는 일만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제2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기정 목사(좋은교회)가 축사, 증경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와 정방원 목사(비전교회)가 권면, 이성국 장로(주내교회)가 답사, 황준아 성도와 서울제일지방회 사모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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