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도소 교정위원 활동 등 공로 인정
오성택(사진 왼쪽) 목사 |
오성택 목사(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는 지난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0년간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헌신적인 사역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유병철 교정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오 목사는 그동안 20년간 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수형자들의 교정교화는 물론 사회정의를 위해 힘써 왔다.
이와 관련, 오 목사는 “그동안 수형자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아 부끄럽고 더욱 더 잘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택 목사는 현재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고문, 광주교정청 자문위원, 법무부 중앙 교정협의회에서 기독교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