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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국장로회 제71회 정기총회 개최

기사승인 [549호] 2022.05.06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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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 이완희 장로 선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안보욱 장로)는 지난 4월 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완희 장로(정림교회)를 선임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양명헌 장로, 기도는 직전회장 진상화 장로, 성경봉독은 서울지역협의회장 이창수 장로, 찬양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설교는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누가복음 10장 25절부터 37절을 본문으로 ‘말씀이 삶이 되는 거룩한 운동’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 신앙은 본질이 말씀이 삶이 되는 것이며, 우리 모두 는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형은 목사는 “사도신경을 요약하면 예수 그리스도(구세주)임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정형교 목사(정림교회)가 환영사,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회장 안보욱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천안교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총장 황덕형 박사에게 전달했다.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와 전국권사회장 이영희 권사가 축사, 회장 안보욱 장로가 내빈과 기관장 소개, 총무 우종일 장로가 광고한 후 다같이 교단가를 부르고 윤학희 목사(천안교회)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의장 안보욱 장로 사회, 고문 김동원 장로가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기 이창수 장로가 대의원 출석 현황보고 후 의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회순채택 후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각종 보고를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하고, 회장이 이봉남 장로에게 공로 선물을 증정했다. 임원선출은 중의를 거쳐 회칙에 따라 신임 회장에 이완희 장로를 선임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제71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지방장로회 부담금, 임원회비 결정 등은 유인물에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임원회에 일임하여 추진키로 가결했으며, 기타토의 시간에는 회칙 11조 1항(부회장), 16조 7항(감사)에 대한 개정안을 내년 총회에서 확정키로 결의했다. 총회는 고문 김원태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이완희 장로(정림) △부회장: 손재형(홍은), 이창수(신길), 이철해(한우리), 우종일(청파), 유종보(오산평화), 박광섭(여주), 조성환(공주), 김재유(서문), 김정호(구성), 김병호(줄포중앙), 박영규(군산중앙), 김병태(대사), 박철수(삼천포), 이봉남(부평제일), 이한우(아름다운당미), 허 용(원주중앙) △총무: 신부호(후암백합) △서기: 오영식(김해대성) △부서기: 이근창(대전태평) △회계: 한기덕(서산) △부회계: 김정빈(신흥).

이동봉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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