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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6회 정기총회

기사승인 [548호] 2022.04.22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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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염순열 권사 선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경 권사, 이하 여전련)는 지난 4월 19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염순열 권사(화곡교회)를 선임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회장 신용경 권사, 기도는 직전회장 황정희 권사, 성경봉독은 서기 정선옥 권사, 찬양은 여전련합창단(지휘 임숙영 집사), 설교는 교단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요한복음 8장 2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 평신도부장 정진호 목사가 격려사,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곽웅기 장로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이규배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활천사 사장 최준연 목사, 평신도국 국장대행 안용환 장로가 활동보고를 했고, 회장 신용권 권사에게 총회장 지형은 목사와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의 공로패,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 오성택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 북한선교위원장 송태헌 목사, 국내선교위원장 유승대 목사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총무 사공기 권사가 광고한 후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총회는 회장 신용경 권사의 사회로 전 회장 박영숙 권사의 기도와 심리부장 문혜정 권사의 대의원자격심사보고 후 회장 신 권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제1부회장 연순열 권사의 인도로 회원 모두 강령제창을 한 후, 회원점명에서는 50개 지련 339명 중 249명이 출석하여 개회되어 회순통과를 선언했다. 이어서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제외한 회칙통과, 사업보고, 각부 보고 등을 유인물로 대체했다. 회장은 여전련을 위해 수고한 이들과 각 기관에 공로 및 표창패를 수여한 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를 거쳐 새 회장에 염순열 권사 등 임원 구성이 발표되었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은 새 총무에 장경아 권사를 지명하고 각부 조직을 마쳤다. 회무에서는 건의안 및 청원서를 임원회에 위임했으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협찬이 가결되었으며, 신임회장의 감사 인사 후 전 회장 이필남 권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염순열(화곡교회) △부회장: 박선희(동안교회), 사공기(봉산교회) △서기: 정선옥(청계열린) △부서기: 오윤임(서초교회) △회계: 정수진(조치원교회) △부회계: 정종애(세현교회).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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