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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2022년 신년하례 · 대표회장 취임식

기사승인 [539호] 2022.01.14  14: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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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훈 대표회장 “연합기관이 하나되는 데 힘을 쏟겠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1월 11일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박사) 본관 7층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소서’란 주제로 ‘2022년 신년하례회 및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정서영 목사, 기도는 공동회장 김원광 목사, 성경봉독은 회보발행인 우상용 목사, 특별찬양은 서울한영대학교 음악과 서새영 교수(피아노 반주 박은경 교수), 설교는 공동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 백석대 총장)가 에베소서 1장 11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영광의 찬송이 되는 한국장로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신년하례회는 서기 조강신 목사의 사회로 회장단이 신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이날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한영훈 목사가 신년사를, 한교총 직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새해 덕담을 했다.

제3부 대표회장 취임식에서는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김수읍 목사가 한영훈 신임 대표회장과 정서영 신임 상임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날 제39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한영훈 목사(사진 바로 아래)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펼쳐 교계 연합기관이 하나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교회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연합하지 못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도와 선교가 위축되어 예배의 거룩함이 훼손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한국장로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편중됨이 없이 모든 회원교단이 골고루 함께 참여하는 한장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을 물론 한장총의 위상을 높여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도록 선한 역할을 감당하겠다.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드는 위대한 발걸음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가 격려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축사했다.

대표회장 한영훈(왼쪽) 목사와 최 선(오른쪽) 목사.

한편 한영훈 대표회장은 이날 본지 칼럼니스트 최 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에게  방송위원회 특별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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