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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부흥’ 사능성결교회 ‘은혜충만’

기사승인 [531호] 2021.11.03  1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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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회복을 위한 4인 4색 부흥성회 

사능성결교회 최성상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능교회(최성상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영성회복을 위한 4인 4색 부흥성회’를 갖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회복과 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는 최성상 담임목사의 서울신학대학교 동기들인 서은영, 김홍양, 손성기 목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차례로 강사로 나서 준비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서은영 목사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김홍양 목사는 ‘변화의 속도가 성장의 속도다’, 손성기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풍성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번 부흥성회 기간에는 송파구 마천로 일대에서 버스킹(거리공연)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는 김정아 목사(사랑하는교회)가 피아노 반주와 함께 색소폰 특주로 섬겨 은혜를 더 했다.

27일에는 최성상 목사가 역대상 4장 9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한계를 넘어서라’는 제목의 풍성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도들은 환난을 만났을 때, 야베스처럼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문제가 있을 때 다시는 문제 속에 갇혀있지 않고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서 예배가 회복되며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한편, 이번 부흥회를 기획한 최성상 목사는 “코로나-19로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목회자들이 거리로 나와 생업에 종사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도하고, 예배가 회복되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에 비록 적은 숫자의 모임이라도 개최하게 되었다”며 “서울신대 동기들인 서은영, 김홍양, 손성기 목사가 자비량으로 부흥회를 인도해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정아 목사도 부흥회 기간에 피아노와 색소폰으로 섬겨 많은 은혜를 끼쳤다”며 “교회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부흥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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