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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제5차 순회기도회 개최

기사승인 [528호] 2021.10.01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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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민에게 복음·사랑 나눠줄 때 기적 경험할 것”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9월 29일 안산만나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제5차 순회기도회를 갖고 경기도와 안산 성시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기도회 사회는 사무총장 박창운 목사, 대표기도는 재무국장 정복균 목사, 성경봉독은 안산성시화운동본부 회계 이득진 목사, 설교는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가 마태복음 14장 19절부터 21절을 본문으로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오병이어 사건의 핵심은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에 제자들을 동참시킨 것”이라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또 “한 어린아이가 제자들에게 오병이어를 가지고 온 것이 1차적 기적이고, 그것을 다시 예수님께 가지고 갔을 때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무리에게 나눠주라고 했을 때 2차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다.

이어 “지금의 시대를 AI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위기의 시대다.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따른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은 위험이 아니라 기회이다”라며 “예수님의 기적의 원리는 나누는 것으로 성시화운동을 통해 시민과 도민에게 복음과 사랑을 나눠줄 때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합심기도는 안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이정훈 목사와 서기 정철옥 목사가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업과 안산성시화운동본부 부흥과 사역을 위하여”, “코로나19 팬데믹시대에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어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축사를,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는 환영사를 전했다. 김영길 목사는 “32년 전 안산만나교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사역을 하고 있다”며 “지난 22년 동안 안산 성시화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교회 수보다 무당집이 많은 안산시가 성시화 되는 꿈을 꾸면서 22년 전 기도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0월 11일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를 방문해 대광교회(배창돈 목사)에서 제6차 순회기도를 개최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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