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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추석 연휴 수시모집 서류접수

기사승인 [526호] 2021.09.16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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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관서 대면 수시모집…추가접수 9.24 오후 5시 마감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는 9월 16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수시모집 지원자들의 서류제출에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추석 연휴 5일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 수봉관 건물에서 수시 관련 서류를 대면으로 접수한다.

또한 개교기념일인 17일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입학처 직원들이 출근해 입학 전화상담과 함께 수험생들의 서류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수험생들의 수시 지원에 필요한 추가 서류접수도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대면으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안양대는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며, 이날 공연예술학과·음악학과에서 실기시험 관련 세부 일정을 발표한다.

장석우 입학처장은 “올해 우리 대학 수시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감사하다”면서 “연휴에도 수시입학과 관련된 제출서류들이 잘 접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대는 학제개편을 단행하여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AI융합학과 △게임컨텐츠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실용음악과를 신설했다. 기존의 강화캠퍼스 문리과학대학을 예술체육대학으로 개편하고 지역 캠퍼스 명칭 구분을 폐지했다. 아울러 강화캠퍼스에서 모집하던 △공공행정학과와 △관광학과 등은 2022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모집을 중지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1,903명(30.7%) 늘어난 8,1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37:1을 기록해 선방했다.

안양대에 따르면 “3주기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 등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한편 안양대는 22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최신형 기숙사를 학교 진입로 부근(근명중·고등학교 근처)에서 건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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