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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원 - 서울디지털대, 우수인재 양성 MOU 체결

기사승인 [522호] 2021.07.21  1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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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연구 활성화로 상호발전에 합의”

좌측부터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이화선 교수,  학생처장 안병수  교수,  안양대 대학원장 고종욱 교수,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홍세영 교수.

안양대학교 대학원(원장 고종욱 박사)과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박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디지털대 회의실에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대 대학원장 고종욱 박사,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홍세영 박사와 서울디지털대 학생처장 안병수 박사, 사회복지학과 전임교수 이화선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출신자가 안양대 입학시 장학생 추천 및 입학 특전 부여 ▲양교의 입학생 모집, 홍보 및 안내 등 상호 협조 ▲기타 호혜협력과 상호간 우호 증진에 관한 교류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교는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로 인력양성 및 상호발전 MOU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 안양대 대학원장 고종욱 교수(공공행정학과)는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평판이 좋은 서울디지털대와 협약을 맺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활발한 상호작용으로 서울디지털대 출신자들의 학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전문적 소양을 함양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학생처장 안병수 교수(무역물류학과)도 “안양대 대학원 각 학과에 우리대학 유사학과가 많아 본교 출신자들에게 학문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이화선 교수는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진로 상담 후 원하는 학생들에게 안양대 대학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에 개교하여 2021년 7월 21일 기준으로 현재 9개 학부 30여 개의 학과가 있으며, 총 11,86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울디지털대는 2021년 현재 한국의 사이버 대학 중에서 브랜드 평판 5위를 기록했다. 12년 연속 사이버 대학 부문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수상, 7년 연속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 차원 높은 서비스 질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양대는 70여 년의 역사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통일캠퍼스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대학’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발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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