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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기사승인 [522호] 2021.07.21  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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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적극 지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감리사 고병선 목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과 굿미션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강남구 내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에 전달하는 등 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소속 박성덕 방주교회 담임목사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교회협력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하고 긍정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와의 협력을 약속해주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고병선 감리사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지원받은 마스크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속 교회들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교회협력위원회는 강남·서초·동작·관악 지역 내 교회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02-569-2040)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굿네이버스>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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