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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신춘문예 신앙시 시상식

기사승인 [512호] 2021.04.07  1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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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이경은씨‘어머니의 무릎’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총회장 김소엽 권사, 회장 김연수)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지난 3 월 30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양 기관 공동 주관으로 제11회 신춘문예 신앙시 시상식을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선구 사랑의쌀나눔 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이 말씀을 전하고 한국문인선교회 부회장 석희구 목사, 김기동 목사, 신오범 장로, 백수복 목사, 홍덕선 장로, 김수영 시인, 천등문 학회 이진호 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올해 48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된 신앙시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은 이경은씨가 작시한 ‘어머니의 무릎’이, 우수상은 김태호씨의 ‘붉은 흙’, 이석재 씨의 ‘미역’ 이희경씨의 ‘허수아비’ 작품이 각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고명숙씨의 봄동’, 길덕호씨의 ‘담쟁이의 기도’ 등 12개 작품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경은씨는 “어둡고 아픈 곳 의 이야기를 환한 곳으로 퍼 올리는 마 중물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장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은“국민일보의 신춘문예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며 “향후 기독문화 발전과 창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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