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울신대, 다문화가족 대상 프로그램 시행

기사승인 [512호] 2021.04.06  16:54:46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내 제2의 다문화 도시 부천, 가치 강화 기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지역사회협력단(단장 이희용 교수)과 글로벌인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출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프로젝트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미디어 공감교육: 미리미리 스쿨>로 서울신학대학교의 지역사회인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4월-12월(9개월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는 한국언론재단에서 제공하는 총사업비 1천992만1천원과 학교 대응자금(10%)을 가지고 부천시민신문 및 지역의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미디어 공감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번 미디어 교육 프로젝트는 부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건강한 미디어 교육이 지속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역사회협력단장 이 교수는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미디어 교육을 시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로써 국내 제2의 다문화 도시인 부천 공동체의 가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2월 24일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시청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의 노력이 계속해서 결실을 맺고 있는 상황속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활동이 부천시에 위치한 성결교회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울신학대학교제공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