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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교회, 김동운 원로목사 추대

기사승인 [499호] 2020.11.25  1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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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완 담임목사 취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용교회(하종웅 치리목사)는 지난 11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부산서지방회 주관으로 김동운 목사 원로추대와 장성완 목사 제9대 담임취임 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 집례는 하종웅 치리목사(빛과 소금교회)가,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김경환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장성환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황인명 목사가 마태복 음 9장 14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중부감찰 장 이요한 목사의 기도 후 장성완 목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장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설교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미주 한사 랑교회 전도사, 증가교회 부목사로 사역 했다.

장 목사가 서약한 후 치리권 부여와 공포로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이어서 담임 목사 취임패가 증정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부산서지방 인사부장 이인한목사가권면, 축사는 심리부장여택 철목사와 증가교회 백운주 목사가 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담대히 전진하겠다”고 답사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는 장성완 담임목사 의 집례로 직전 지방회장 전성환 목사의 기도와 준비위원 총무 한민정 장로가 김 동운 목사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메코믹신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부용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부용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19년간 근속 시무했다. 김 목사는 준비위원장 안익상 장로의 추대사 낭독 후 공포함으로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또한 총회장의 공로 표창, 원 로목사 추대패 증정, 부산지방 경찰청장 의 감사장 수여, 이웃사랑 1004운동후원 회의 감사패 전달 후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김병태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서 김동운 목사가 답사하고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가 축도했다.

이동봉 장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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