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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교회성장대학원 신설

기사승인 [495호] 2020.10.21  1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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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목회와 현실 적합 교회개척 모델 제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0월  15일 교회성장대학원 신설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대학원의 설립은 교회개척과 부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신설되는 것으로 금년 말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회개척은 더 이상 안된다”는 고착된 시대에 교회개척부터 성장, 갱신과 재활성화까지 한번에 배우고 사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대학원이 신설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다. 

본 대학원은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키기 위한 강의와 실습에만 집중될 예정이어서 교회개척으로 고민하는 현장목회자들의 시름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형이다. 

특히 개척준비부터 교회부흥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문적으로 배워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롭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교회성장이 둔화된 시점에서 답보 상태에 빠진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부흥과 갱신의 원리를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더 나아가 단순 이론수업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교회 개척 사례를 접목하여 교회개척에 성공한 목회자 등의 전문강사진이 노하우를 전할 예정으로 교회개척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목회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맞춘 교회개척 모델이 제시된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등 연령대별 목회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를 사이버목회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엮어 깊이있는 연구와 강의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회개척을 위한 강의실에서의 수업과 현장에서의 탐방이 매칭되어 조화를 이뤄내 목회 이론과 개척·성장의 현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학기에는 ‘교회개척계획서’ 또는 ‘목회계획서’를 제출하여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뤄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새롭게 했다. 
또한 교회개척 희망자의 경우 교회개척에 성공한 목회자들을 코치로 연결시켜 맞춤형 지도를 받게할 뿐만 아니라 개척후보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졸업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코칭과 멘토링 제공 등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교회 개척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M.A. 과정은 2년이며 Th.M. 과정은 1년이며, 교육과정은 교회개척과 교회성장, 교회갱신으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최동규 교수(서울신대 교회성장학)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주상락 교수(명지대학교 교목) △경진건 대표(블레싱컨설팅) 등이 나선다.

서울신대 입학처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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