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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현장 예배 재개 ‘새언약 주일예배’

기사승인 [495호] 2020.10.21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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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수칙 준수하며 현장 예배 드려

예배실에는 성도 30%만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주일예배를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새언약 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정부의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성도들은 예배당 좌석의 30%를 채우고 예배를 진행했다. 

또한 각 예배 장소마다 6천 5백석의 예배당에 2천명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드렸으며 미처 입장하지 못한 성도들은 2백석에서 1천 5백석 규모의 부속예배실 5곳과 로비 등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스가랴서 8장 1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돌아오면 회복된다’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오 목사는 “오늘 새언약 주일(Re-Covenant Sunday)을 맞았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교회 측은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성도들이나 가족과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자가 입실할 경우와 해외 입국자 중 자가 격리 중인 성도들은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본당 출입 인원에 제한이 있어 부속 예배실로 안내될 수 있음과 QR코드 활용 입장,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관련 내용을 성도들에게 미리 공지하고 협조를 당부했고 성도들은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했다.

사랑의교회 뉴스네트워크실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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