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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신천지집단 위장잠입 강력 규탄

기사승인 [492호] 2020.09.10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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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가장 발각되면 법적 조치 경고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가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가 한국CCC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자체 신도들을 투입 및 정복지시를 내린 사실을 확인하고 기독교 학생들은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규탄했다.

한국CCC는 지난 8월 30일 “신천지집단 전 대학 부장 박수진이 탈퇴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에 서 “비상식적이고 악의적인 만행을 지시한 이만희 교주와 그것을 시도한 신천지집단의 지시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하고 “어떤 형태의 침투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CCC 내에 신천지 집단 소속 신도들이 발각될 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한국CCC는 “신천지 집단이 오래전부터 교회와 선교단체에 위장 잠입하여 혼란을 야기해 왔 지만 시의적절한 바른 대처를 해왔다”며 “이번 조사에서 각 대학별 한국CCC에 위장 잠입한 신천지 집단 소속 신도는 총 45명으로 밝혀졌다”고 보고 했다.

이어 “일부 신천지 위장신도는 초기에 발각되어 퇴출당하고, 대부분은 지난 2월 신천지에서 일어 난 ‘코로나-19’사태 확산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는 등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그러면서“한국CCC는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교육을 통해 신천지 집단의 위장 잠입활동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CCC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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