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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감사예배

기사승인 [491호] 2020.08.26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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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악법이자 망국법”

포괄적차별금지법 철폐 국민기도회도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8월 1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쉼없이 기도하기로 했다.

한교연이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구군 기독교협의회 및 대한민국건국회, 건강한 경기도민연합,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민족통일선교협회, 경기남부경찰청경목회, 진평연, 한국교회법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기념식 순으로 나눠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 앞서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위장 평등법)의 문제”를 주제로 3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김효종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신광준 목사(민족통일선교협회 대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인기 목사(군기연 증경총회장)가 “광복과 건국의 감사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상철 목사(경기총 상임회장)가 “사회의 균형과 안정 및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홍정자 목사(한교연 공동회장)가 “한국교회 영적 부흥과 본질 회복을 위해”, 서헌제 목사(한국교회법학회장)가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반기독교세력 퇴치를 위해”, 박봉상 목사(경기남부경찰청 경목실장)가 “군경찰 복음화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후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출애굽기 17장 8절부터 16절, 마가복음 9장 28절부터 29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손을 올려라’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대표회장 권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8.15 광복을 허락하시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셨다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런데 일각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상해 임시정부를 기점으로 말하는데 엄밀히 말해 임시정부는 잉태된 날이고 대한민국이 탄생할 날은 1948년 8월 15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용구 장로(부회계)가 헌금기도, 다윗중창단이 헌금송, 김요셉 목사(한교연 초대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2부 기념식은 임영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동은 목사(대한민국건국회 회장)의 건국기념사, 바리톤 장동일 교수(서울시립대학교)의 특별찬양 후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가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메시지를, 박종호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총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를 각각 낭독하고 참석자 일동의 박수로 채택했다.

이어 감사, 회개, 다짐, 비전, 결단 등 5개 주제로 릴레이기도를 한 후 권태진 목사의 인도로 모든 순서자와 참가 기관 대표들이 단상에 무릎꿇고 회개하는 합심기도를 하고, 이영한 장로(한교연 공동회장)의 선창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철폐”, “한국교회 화합 연합 통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광복절 노래와 애국가 제창, 김바울 목사(한교연 공동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김훈 장로(한교연 기획홍보실장)의 광고와 송태섭 목사(한장총 직전 대표회장)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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