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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평신도단체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

기사승인 [487호] 2020.07.02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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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 선임

평단협 신임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강환식 장로, 이하 평단협)은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진상화 장로(전국장로회 회장)를 선임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공동회장 이옥희 권사, 기도는 공동회장 함선호 장로, 설교는 대표회장 강환식 장로가 창세기 3장 1절부터 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강 장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모였기에 하나님의 동역자다. 사단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말씀을 묵상하고, 본 교회 담임목사님께 순종하라”고 설교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강환식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최정원 권사가 개회기도, 서기 문형식 장로가 회원점명을 하여 과반수 참석으로 의장 강환식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서 회무는 감사보고만 받고 경과보고와 재정결산보고 등은 유인물로 대체하기로 했으며, 임원선출은 평단협 6개 단체 각 회장을 공동회장단으로 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진상화 전국장로회장 추대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6대 평신도 단체회장은 진상화 장로(전국장로회), 김호순 권사(전국권사회), 박춘환 장로(전국남전도연합회), 황정희 권사(전국여전도연합회), 이우주 집사(청년회) 등).

   사진 좌측 부터 진상화 장로, 김호순 권사, 박춘환 장로, 황정희 권사, 이우주 집사

2020년도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조정하기로 했다. 평신도국장 대행 안용환 장로가 광고 및 인사한 후 신임회장 진상화 장로가 폐회기도 하고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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