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앙교회, 창립 67주년 추대 및 임직예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가 지난 6월 28일 대예배실에서 강원지방회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 67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 1명, 장로취임 1명, 장로장립 3명, 권사취임 11명, 안수집사 6명을 세웠다.

제1부 감사예배 사회는 당회장 정덕균 목사가,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함선호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원광호 목사, 찬양은 샬롬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박종천 목사가 역대상 4장 9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먼저 기도할 제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원로장로추대 및 임직예식을 위한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정현교 목사가 하고, 정덕균 담임목사가 “조명섭 장로는 1973년 군인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1980년 2월부터 원주중앙교회에 입교하여 장로가 된 이후 교회를 섬기며 많은 활동을 했다”고 피력했다.

정 목사는 조명섭 장로에 대한 추대사와 원주중앙교회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음을 공포하고, 지방장로회장 조원문 장로가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어서 장로취임식은 담임목사가 김영윤 씨에 대해 서약을 진행하고, 원주중앙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선임인 최승규 장로와 허 용 장로가 가운 착의와 지방장로회장 조원문 장로가 기념품과 회원증을 수여했다.

또한 장로장립식은 박갑수, 고형열, 김찬회 씨를 호명하고 소개한 후 서약과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했으며, 정 목사가 원주중앙교회 장로임을 공포하고, 선임인 최승규, 허 용 장로 등이 가운 착의와 동시에 지방장로회장 조원문 장로가 기념품과 회원증을 수여했다.

집사안수식은 정 목사가 김진수, 박문홍, 양창열, 이기복, 이종호, 홍운표 씨를 호명하여 소개하고, 서약한 후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베풀고, 안수집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지방남전도회 연합회장 김영식 안수집사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권사 취임식은 정 목사가 권미란 씨 등 11명에게 서약을 진행하고, 담임목사와 당회원의 축복기도를 받고 공포함으로 원주중앙교회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원주중앙교회에서는 추대 및 임직자들에게 기념패와 꽃다발 전달로 축하했다. 제3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동오 목사(태장교회)가 권면, 차용헌 목사(원주강서교회)가 축사,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신임대표로 박갑수 장로가 답사하고, 준비위원장 허 용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백승대 목사(남문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또한 장로장립식은 박갑수, 고형열, 김찬희 씨를 호명하고 소개한 후 서약과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했으며, 정 목사가 원주중앙교회 장로임을 공포하고, 선임인 최승규, 허 용 장로 등이 가운 착의와 동시에 지방장로회장 조원문 장로가 기념품과 회원증을 수여했다.

집사안수식은 정 목사가 김진수, 박문홍, 양창열, 이기복, 이종호, 홍운표 씨를 호명하여 소개하고, 서약한 후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베풀고, 안수집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지방남전도회 연합회장 김영식 안수집사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권사 취임식은 정 목사가 권미란 씨 외 11명에게 서약하고, 담임목사와 당회원의 축복기도를 받고 공포함으로 원주중앙교회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원주중앙교회에서는 추대 및 임직자들에게 기념패와 꽃다발 전달로 축하했다. 제3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동오 목사(태장교회)가 권면, 차용현 목사(원주강서교회)가 축사,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신임대표로 박갑수 장로가 답사하고, 준비위원장 허 용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백승대 목사(남문교회 원로)가 축도했다.